병원 바이브 코딩 · 병원이라면

직접 만들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병원 홈페이지에는 일반 사이트에 없는 의무가 따릅니다 — 의료법이 요구하는 표기, 의료광고 규정, 그리고 개인정보 처리방침입니다. 광고의 주체가 의료기관이므로 게시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어느 경우에도 병원에 있습니다. 제작사와 함께 만들 때는 확인할 목록과 절차, 표현에 대한 의견이 곁에 있지만, 직접 만들면 그 절차까지 스스로 갖추셔야 합니다. AI는 이 부분을 먼저 일러주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법률 자문이 아니라 공개 전에 스스로 확인할 목록이며, 최종 확인은 해당 심의기구와 전문가를 거치셔야 합니다.

달라지는 것

책임은 그대로,
절차만 사라집니다

먼저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의료광고의 주체는 의료기관이므로 게시 내용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위탁하시든 직접 만드시든 병원에 있습니다. 제작사가 대신 져 주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만들 때 달라지는 것은 책임의 소재가 아니라, 그 판단을 돕던 확인 절차와 조언이 곁에서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함께 만들 때는 확인할 목록을 정리하고 표현에 대한 의견을 듣는 과정이 제작 안에 들어 있습니다. 눈에 띄지 않아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분명히 일하던 절차이며, 직접 만들면 그 절차를 스스로 세우셔야 합니다. 이 문서가 그 출발점입니다.

AI는 더욱 말리지 않습니다. "진료 효과를 강조하는 문구를 써 달라"고 하면 그대로 써 줍니다. 도구는 의료법을 기준으로 사람을 막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으며, 문장이 매끄러울수록 오히려 확인 없이 그대로 올라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직접 만드는 데에는 반대의 장점도 있습니다. 잘못을 발견한 순간 곧바로 고칠 수 있습니다. 업체에 연락해 며칠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므로, 확인 목록만 갖추면 오히려 더 안전하게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세 영역

확인할 것은
세 갈래입니다

병원 홈페이지에서 문제가 되는 자리는 대체로 셋으로 모입니다. 각각 성격이 다르므로 한꺼번에 보지 마시고 나누어 확인하시는 편이 빠뜨림이 적습니다.

세 영역의 성격과 놓쳤을 때 생기는 문제입니다. 법률 자문이 아니라 확인의 출발점으로 쓰십시오.
영역무엇을 확인하는가놓치면
의료법 표기 의료기관의 명칭과 종별, 주소와 연락처, 의료진의 면허와 전문과목처럼 사실로 확인되는 정보를 정확히 표기합니다. 사실과 다른 표기는 광고 문구보다 먼저 문제가 됩니다. 사실과 다른 표기
의료광고 치료 효과를 단정하거나 다른 병원과 비교하는 표현, 경험담과 전후 비교 자료, 이벤트와 할인 문구를 검토합니다. 게시하는 매체에 따라 사전심의 여부도 함께 확인합니다. 금지 표현 게시
개인정보 문의와 예약에서 받는 항목을 최소로 줄이고, 실제로 받는 항목과 보관 기간을 밝힌 처리방침을 게시합니다. 방침의 내용은 실제 운영과 일치해야 합니다. 방침과 실제 불일치

세 영역 모두 화면을 다 만든 뒤가 아니라 원고를 쓸 때 확인하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다 만들고 나서 고치면 같은 문구가 여러 페이지에 퍼져 있어 빠뜨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공개 전 확인

올리기 전에
일곱 가지를 확인하십시오

해당하면 눌러 주십시오. 이 목록은 적법성을 보증하는 도구가 아니라, 무엇을 더 확인해야 하는지 좁히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판단이 어려운 항목은 표시해 두었다가 심의기구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십시오.

확인된 항목
0/ 7항목

기관 명칭과 주소, 연락처처럼 사실로 확인되는 표기부터 맞춰 보십시오.

국가법령정보센터 · 의료법 제56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 의료법 제57조 ↗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 확인일 2026-07-28 · 게시 전 최신 법령과 해당 심의기구의 안내를 다시 확인하십시오
심의

대상 여부와 금지 내용의 준수는 별개입니다

직접 만드는 분들이 가장 자주 혼동하는 대목입니다.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는지와, 금지된 내용을 쓰지 않았는지는 서로 다른 문제이며 후자는 어느 경우에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의료법 제56조인터넷을 포함한 여러 방법으로 의료행위·의료기관·의료인의 정보를 알리는 행위를 의료광고로 정의하고, 금지되는 내용을 규정합니다
의료법 제57조열거된 매체를 이용한 의료광고에 사전심의를 요구합니다
대통령령이 정한 매체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운영하는 매체 등이 포함됩니다
최종 확인해당 자율심의기구의 안내를 거칩니다. 이 문서도, AI도 그 판단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직접 만드실 때 실질적인 대비는 하나입니다 — 기준 정보와 광고성 문구를 처음부터 나누어 두는 것입니다. 진료시간과 오시는 길처럼 자주 고치는 사실 안내는 가볍게 수정하고, 효과를 설명하는 상세페이지는 손댈 때마다 확인 목록을 거치도록 습관을 나누어 두십시오.

제작사가 이 문제를 어떤 구조로 다루는지 — 원고와 시안, 게시본의 이력을 잇고 수정 권한을 나누는 방식 — 은 병원 홈페이지 의료광고 심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직접 만드시더라도 그 구조를 참고해 혼자서도 같은 절차를 갖추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공개

확인 목록은 여기에,
내 원고의 판단은 함께

이 문서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까지를 다룹니다. 우리 병원의 실제 원고에서 어떤 문장이 걸리는지, 처리방침을 실제 수집 항목에 맞추어 어떻게 쓰는지는 각 병원의 사정에 따라 달라 일반화된 답을 글로 옮기지 않습니다. 교육 마지막 회차에서 각자의 화면을 보며 이 목록을 함께 돌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직접 만들 때 가장 많이 묻는 것들

우리 홈페이지도 의료광고에 해당하나요

의료법 제56조는 인터넷을 포함한 여러 방법으로 의료행위와 의료기관, 의료인의 정보를 알리는 행위를 의료광고로 정의합니다. 진료시간이나 오시는 길 같은 사실 안내와, 치료의 효과를 설명하는 상세페이지는 성격이 다르므로 페이지 단위로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전심의를 꼭 받아야 하나요

의료법 제57조는 열거된 매체를 이용한 의료광고에 사전심의를 요구하며, 대통령령이 정한 인터넷 매체에는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운영하는 매체 등이 포함됩니다. 자체 홈페이지의 해당 여부는 게시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자율심의기구에 확인하십시오. 사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금지 내용의 검토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남의 것을 가져다 써도 되나요

형식은 참고하실 수 있지만 내용은 실제와 맞아야 합니다. 우리 홈페이지가 실제로 받는 항목과 보관 기간, 처리 목적이 방침에 적힌 것과 다르면 방침이 있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문의 폼에서 무엇을 받는지 먼저 정하고 그에 맞추어 쓰시는 순서가 맞습니다.

블로그나 인스타에 쓴 문구를 홈페이지에 그대로 옮겨도 되나요

매체가 달라지면 확인해야 할 범위도 달라집니다. 같은 문장이라도 게시되는 자리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옮기기 전에 그 문구가 효과를 단정하거나 비교·최상급 표현을 담고 있지 않은지 다시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잘못 올린 것을 나중에 알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직접 만드신 홈페이지의 가장 큰 장점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 발견한 즉시 본인이 고칠 수 있습니다. 업체를 거치느라 며칠이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같은 문구가 여러 페이지에 퍼져 있으면 빠뜨리기 쉬우므로, 표현의 기준을 문서에 적어 두고 그 목록으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이 안내를 쓰는 곳

공개 전에 함께 확인해 보시려면

교육 3회차 「공개하는 날」에 보안 점검과 함께 이 일곱 항목을 각자의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직접 만드시더라도 마지막 확인만큼은 함께 보시는 편이 마음이 놓입니다.

교육 과정 보기